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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0 [642] 국어, 호응 관계가 필요한 까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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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11.08 안녕
  4. 2014.11.08 빨갛게 까맣게
  5. 2014.11.08 추워도
  6. 2014.11.08 우리말 길
  7. 2014.11.08 단풍 1
  8. 2014.11.08 멈추지 말고 가라 1

[642] 2014.11.10.

국어호응 관계가 필요한 까닭 알아보기

아침 일찍 책 보다가 생각이 번쩍 나서 칼라 인쇄하고 손 코팅해서 만들었다호응관계가 있는 문장을 만들었다실물화상기가 있지만 칠판에 붙이는 효과가 크다칼라 인쇄손코팅지붙이는 자석 덕분에 생각나면 바로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비교적 호응하는 문장을 찾기는 쉽다호응이란 말뜻과 왜 호응관계가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이 시간 목표다.

호응문장을 찾고실제 편지글에서 호응관계가 맞지 않는 문장을 찾아 고친다먼저 이상한 부분을 밑줄을 긋도록 몇몇을 시켰다두 번째 아이가 이상하다.

혹시여기에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까?”

늘 시키고 나서는 이렇게 묻는다다 맞는 답이든 틀린 답이든 점검해보라는 뜻이다아무 말이 없으면 하나하나 마다 손을 들어서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찾아낸다오늘은 밑줄 그은 비록’ 부분이다비록에 호응하는 말에 줄을 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호응 관계는 직감으로 안다읽어보면 어색함을 느낀다다른 나라 사람이라면 다르게 느끼겠지호응관계 문장을 자주 듣고 읽고 말하며 사니까 익숙해지고 몸에 베인다익숙해 있으니 익숙하지 못한 표현이나 문장이 어색하다어색하다는 말이 호응 관계가 맞지 않다는 말이다.

새로운 공부가 아니다익숙한 감으로 호응 관계를 찾을 수 있다. ‘호응이란 말뜻과 개념을 마음속으로 정의하면 된다.

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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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2014.11.10.

국어, 호응 관계가 필요한 까닭 알아보기

아침 일찍 책 보다가 생각이 번쩍 나서 칼라 인쇄하고 손 코팅해서 만들었다. 호응관계가 있는 문장을 만들었다. 실물화상기가 있지만 칠판에 붙이는 효과가 크다. 칼라 인쇄, 손코팅지, 붙이는 자석 덕분에 생각나면 바로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비교적 호응하는 문장을 찾기는 쉽다. 호응이란 말뜻과 왜 호응관계가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이 시간 목표다.

호응문장을 찾고, 실제 편지글에서 호응관계가 맞지 않는 문장을 찾아 고친다. 먼저 이상한 부분을 밑줄을 긋도록 몇몇을 시켰다. 두 번째 아이가 이상하다.

혹시, 여기에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까?”

늘 시키고 나서는 이렇게 묻는다. 다 맞는 답이든 틀린 답이든 점검해보라는 뜻이다. 아무 말이 없으면 하나하나 마다 손을 들어서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 찾아낸다. 오늘은 밑줄 그은 비록부분이다. 비록에 호응하는 말에 줄을 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호응 관계는 직감으로 안다. 읽어보면 어색함을 느낀다. 다른 나라 사람이라면 다르게 느끼겠지. 호응관계 문장을 자주 듣고 읽고 말하며 사니까 익숙해지고 몸에 베인다. 익숙해 있으니 익숙하지 못한 표현이나 문장이 어색하다. 어색하다는 말이 호응 관계가 맞지 않다는 말이다.

새로운 공부가 아니다. 익숙한 감으로 호응 관계를 찾을 수 있다. ‘호응이란 말뜻과 개념을 마음속으로 정의하면 된다.

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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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시 쓰기 삶 쓰기 2014. 11. 8. 22:50

안녕

학교가는 길 모퉁이
빨간 코스모스
하얀 코스모스
분홍 코스모스
세 송이가
땅에 떨어져 있다.

어제밤 아이들이
장난으로 그랬나?
이른 아침 누가
손을 대었을까?

살살 아침 바람에
셋이서 살랑살랑
꽃잎이 흔들린다

땅에서 바로 
솟아난 삼색 코스모스
산책 나온 강아지도
훕훕 향기 맡고 간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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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까맣게

피라칸사스 
여럿이 모여 익은
빨간 열매 

꽝꽝나무 
하나씩 홀로 맺은
까만 열매 

너를 위해
뜨겁게 불태운 열정
까맣게 애타는 정열

지난 여름
길다랗게 하얀 꽃 그늘 
반짝이는 초록잎 무리

한 낮 햇빛에 붉게
한 밤 별빛에 검게
검붉은 가을밤
빨갛게 까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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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시 쓰기 삶 쓰기 2014. 11. 8. 22:47

추워도 


햇볕 잘 드는 
교문 앞 꽃밭 
가을 찬 바람 
옷깃 선 아침 

다가선 겨울 
아랑곳없이 
해질녘 까지 
온 몸 빛 모아 

지난 여름날 
가득 분홍빛 
또다시 꽃핀 
분홍 영산홍 

너의 사랑을 
받기만하면 
철도 모르고 
피어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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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길 

게시판이 섰다. 
우리 생활 주변에 
생태오솔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사색하며 도보하라며 
사색공원이라고 한다.

팻말이 섰다. 
우리는 학교 둘레 
숲길 오솔길을 
이웃 사람들과 
생각하며 걷는다고 
생각공원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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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시 쓰기 삶 쓰기 2014. 11. 8. 22:46

단풍 

붉은 단풍은 
붉게 물드는 게 아니다 
노란 단풍은 
노랗게 물드는 게 아니다 

이미 잎 속에 
붉음과 노랑이 담겨 
푸른 풀빛깔에 
감춰져 보이지 않을 뿐 
처음부터 한 잎에 있었다 

찬바람 들고 
풀빛도 옅어지면 
조금씩 붉고 노란 
제 빛깔을 드러낸다 

붉은, 샛노랑, 갈빛 
저마다 제 빛깔 
연하고 진하게 
푸른 산을 물들인다 

우리는 
물든 산을 본다 
울긋불긋 산 그림에 
우리가 물든다 

나는 
무슨 빛깔로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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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말고 가라 

나선 길 
머물러 서지 마라. 
가는 길 
혼자라 외로워마라. 
걷는 길 
돌아보며 의심마라. 

길은 결국 
모두 만나게 되는 법 

가지 않으면 
만날 기회도 없는 법 

잠시 혼자였다가 
다시 만나 함께 하는 법 

꿋꿋한 믿음이 
더 멀리 더 오래 
힘 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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