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2014.6.9.
수학, 7.비례식/ 비례식과 비의 성질 알아보기
비례식과 비의 성질을 묶어서 한 차시 공부로 했다.
“두 비는?”
“비의 값은?”
“비율은?”
이 물음에 어떻게 답을 해야 하는지 헷갈려 하는 아이가 보인다.
답을 말하기 전에 자꾸 물었다.
몇 대 몇, 몇 분의 몇이라고 말하는 것이 어느 쪽에 해당하는 알쏭달쏭 하는 아이도 보인다. 몇 번을 묻고 정해준다. 어느 정도 물으면 아이들이 찾아낸다. 눈치로 찾기도 한다.
비율은 분수로 나타내고 전항, 후항, 내항, 외항 이름도 곧잘 안다.
비의 성질은 두 가지다. 칠판에 써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면 좋다. 비를 쓰고 그 옆으로 비율로 나타내고 밑으로 어떻게 변했는지 화살표를 하면서 설명한다.
전항과 후항의 곱하기 2, 곱하기 3을 하면서 변하는 모습이 이미지화 된다. 비율이 같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약분하면 똑같다. 이렇게 위에서 아래로는 전후 항으로 곱하는 형식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비율은 같은 것으로 써 놓고 비의 성질 첫 번째를 정의한다. 비의 전항과 후항에 0이 아닌 수를 곱하여도 비율은 같다. 곱한다는 것과 비율에 네모 칸을 두어서 답하게 했다.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 말이 이미지화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두 번째 성질은 나눈다는 것만 달라진다. 첫 번째 성질과 같은 방식으로 아래위, 옆으로 써가면서 나눠지는 모습, 같은 비율을 보이게 해서 두 번째 성질의 정의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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