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2014.6.9.

국어[] 6. 타당한 근거

연설이 필요한 경우 알아보기

 

1. 선욱이의 연설 알아보기

교과서에 네 그림 나온다. 전교어린회장, 교장, 마틴루트킹 목사, 대통령이 나와서 말하는 장면을 보고 어떤 연설을 하는 지 묻는다.


교과서 그림을 보고, 1-2분 시간을 주고 네 아이를 시켰다. 오늘은 과제를 못한 아이 이름표를 모아 두어서 이 이름으로 시켰다.

어떤 연설을 들었는지 묻는 말에 선거운동이라고 말한 것을 고쳐주었다. 어떤 내용인지를 말해야 한다. 의미 파악이 어긋난 부분을 짚어준다. 이런 경우가 잦다. 묻고자하는 질문에 어울리지 못한 답하기도 한다. 어떤 뜻의 질문인지를 살피는 기회와 공부가 된다. 그래서 꼭 내가 답하기보다는 누구든지 시켜서 답하게 한다.


2. 연설이 필요한 경우 찾기

다음 연설이 필요한 경우를 찾는 공부다. 교과 연설 내용을 찾아보는 내용은 지우고 모둠별로 색을 달리해서 붙였다. 교과서에는 세 가지 경우에 한 가지씩 본보기가 나오고, 나머지 한 가지를 찾게 되어 있다. 이 부분을 두 모둠씩 짝을 지어주었다. 모둠에서 한 가지씩 찾는 각 경우에 두 모둠씩 짝을 지었다. 각 모둠에서 한 가지씩 연설이 필요한 경우를 찾으면 된다.

먼저 의논해서 의견이 나온 모둠부터 쓰도록 한다.

모둠별로 쓴 글을 보고 설명해 나간다. 연설이 필요한 경우인데 이번에도 의미가 옅은 의견이 있었다. 부탁을 설득으로 쓴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펼치지 않고 부탁만하는 것이 어중간하다. 본보기를 보고 답하는 말도 알맞게 쓰도록 안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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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2014.5.23.

국어[듣말쓰] 5.사실과 관점뉴스 관점 파악하기와 뉴스 만들기 계획하기


오늘은 국어를 두 시간을 했다이번 주 시간표를 조금 조정했다보건 수업팝스 체력 측정,신체검사 따위가 이번 주 틈틈이 해야 했다진도가 빠른 과목과 느린 과목의 조절이 필요했다.

그리고 국어 단원은 한 차시씩 보다 묶어서 하는 게 효과적이다.

뉴스를 관점을 파악하고 바로 뉴스를 만들기 계획으로 이어져야 방금 한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음 날 하면 전시 학습 내용 잊거나관련 없는 계획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1. 뉴스 관점 파악하기컴퓨터의 게임의 좋은 점과 나쁜 점

본보기 뉴스 보기 앞서 컴퓨터 게임에 대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본다.

좋은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좋은 점부터 손을 들게 해서 받아 적는다.

다음은 나쁜 점도 이어서 적는다.

좋은 점은 넷나쁜 점은 여러 개가 나왔구나그럼 이렇게 조사해보니까 어떤 점에 관점을 주고 뉴스를 만들면 쉬울까?”

나쁜 점요!”

?”

거야 나쁜 점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사전 조사로 이렇게 알아보면서 어떤 의견을 많은지 살필 수 있지여러 의견을 나온 것을 중심으로 주제를 정하면 되겠다.”

오늘 보여줄 영상 제목은 교육용 게임’ 뜬다야보기 전에 이 제목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볼래?”

“......”

어떤 생각이 들어?”

긍정적이네요.”

그래 제목에서부터 긍정적인 말이 나온다그럼 뉴스를 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긍정적인 인터뷰하고요교육용 게임에 관련된 기관단체사람이 나오겠죠.”

그래생각해보면 미리 알 수 있는 정보지아무 생각 없이 보기만하면 쉽게 잊지 쉽지오늘 영상은 세 번 보여 줄게요첫 번째는 무슨 내용인지두 번째는 관점이 드러난 표현이 무엇인지세 번째는 다시 확인해보도록!”


3. 영상 보기 전 살펴볼 일과 영상보기

이렇게 보기 전에 어떤 기준으로 보아야 하는지 마음가짐을 다지고 보았다처음은 줄거리 중심이고 두 번째는 관점 중심세 번째는 혹시 빠뜨리거나 놓친 것이 없도록 다시 확인하며 보는 것이다.


4. 관점이 있는 표현 알아보기

이제 영상을 본 것을 확인한다오늘은 줄거리 확인보다 관점이 드러난 표현을 써야 한다앞 시간에 신문 기사에서 관점이 드러난 낱말 찾기를 했다그래서 그것을 다시 떠올리며 쓰면 된다살펴볼 인터뷰나 말을 한 문장을 간추리기와 비슷하다.

한 아이가 관점이 드러난 표현이 아닌 그냥 기억나는 문장첫 마디만 써 놓았다다른 아이들에게 혹시 이상한 것이 없나 되물어 본다그러면 대부분이 아이들이 찾는다각자 개인별로 한 것과 견주어보기 때문에 드러난다틀리 아이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몇 분 지나도 찾지 못하고 모두에게 물어서 내가 직접 써놓는다.


5. 관점이 드러나게 뉴스 만들기 강조

오늘 뉴스 기사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이 드러납니다그런데 어느 곳에는 다른 부정적인 관점이 보이는데 어디 있는지 보입니까?”

잠시 기다려 보았지만 아이들이 잘 찾지 못한다.

여기 진행자의 소개 첫 마디에서 아이들이 게임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여기가 부정적인 의견을 먼저 내보이고 있어요하지만 나머지 인터뷰나 업계 관계자들은 다 긍정적인 면만 나오네요선생님 생각에는 균형을 좀 맞추기 위해 부정적인 인터뷰와 전문가에 좀 넣었으면 해요.”

이렇게 관점이 드러나게 뉴스를 만들어야 한다이번 시간은 뉴스 만들기 하면서 어떤 내용과 관점을 중심으로 만들어야하는지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먼저 신경을 써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뉴슬 만들기를 직접 해보도록 하면 동영상 프로그램 기능효과에만 집착해서 내용은 부실할 때가 보인다그래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관점이 드러나도록 짜임새를 만들어서 여러 사람의 인터뷰와 시각자료통계 자료를 넣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한 시간을 마무리 했다이 시간이 이번 단원에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보인다뉴스 취재 계획을 세울 때 기자의 말인터뷰시각 자료통계 자료가 들어가고기자의 마무리 말도 잘 정리되도록 원고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원고 작성 부분이 즉흥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모둠에서 잘 의논해서 준비해야 한다.


6. 관점이 드러난 본보기 영상보기


*우유 강제 급식에 따른 뉴스 (영상 편집 무비메이커)

*학교 독서 행사를 소개하고 알리는 뉴스(영상편집)

*스마트폰 활용하는 대학생 (대학생이 만든 뉴스)

*학교 컴퓨터가 고장나는 원인을 고발하는 뉴스(영상 편집 무비 메이커)

* 의사 한 사람만 인터뷰한 뉴스(좀더 많은 사람과 시각, 통계 자료가 필요함.)

*포토스토리로 사진, 자막, 목소리로 만든 뉴스 -선생님 목소리로 본보기 뉴스

*[포토스토리] 청소년 담배 문제(사진, 자막, 내레이션)

*[포토스토리] 학생 운동 부족 문제(사진, 자막, 내레이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유투브에서 모은 것과 지난 땀샘반 아이들이 만든 뉴스 감상을 했다인터뷰만 둘 있거나시각자료통계자료로 있는 영상도 있다한 사람만 인터뷰한 것도 있고인터뷰하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영상이 어지러운 것도 있다사진만 만든 뉴스도 있다여러 가지 뉴스를 먼저 보여주었다고칠 점보충할 점도 함께 일러주었다


7. 관점이 드러나게 뉴스 만들기 계획 세우기


이제 다음 주부터는 직접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만들어도 되고 사진을 찍어 편집을 해도 된다방법은 여러 가지다중요한 것은 관점이 드러나도록 잘 짜야 한다인터뷰도 여러 사람하고시각자료통계자료도 조사해서 넣도록 계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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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2014.5.23.

국어[듣말쓰] 5.사실과 관점. 뉴스 관점 파악하기와 뉴스 만들기 계획하기


오늘은 국어를 두 시간을 했다. 이번 주 시간표를 조금 조정했다. 보건 수업, 팝스 체력 측정, 신체검사 따위가 이번 주 틈틈이 해야 했다. 진도가 빠른 과목과 느린 과목의 조절이 필요했다.

그리고 국어 단원은 한 차시씩 보다 묶어서 하는 게 효과적이다.

뉴스를 관점을 파악하고 바로 뉴스를 만들기 계획으로 이어져야 방금 한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날 하면 전시 학습 내용 잊거나, 관련 없는 계획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1. 뉴스 관점 파악하기. 컴퓨터의 게임의 좋은 점과 나쁜 점

본보기 뉴스 보기 앞서 컴퓨터 게임에 대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아이들과 함께 알아본다.

좋은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좋은 점부터 손을 들게 해서 받아 적는다.

다음은 나쁜 점도 이어서 적는다.

좋은 점은 넷, 나쁜 점은 여러 개가 나왔구나! 그럼 이렇게 조사해보니까 어떤 점에 관점을 주고 뉴스를 만들면 쉬울까?”

나쁜 점요!”

?”

거야 나쁜 점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사전 조사로 이렇게 알아보면서 어떤 의견을 많은지 살필 수 있지. 여러 의견을 나온 것을 중심으로 주제를 정하면 되겠다.”

오늘 보여줄 영상 제목은 교육용 게임뜬다야. 보기 전에 이 제목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볼래?”

“......”

어떤 생각이 들어?”

긍정적이네요.”

그래 제목에서부터 긍정적인 말이 나온다. 그럼 뉴스를 보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 긍정적인 인터뷰하고요. 교육용 게임에 관련된 기관, 단체, 사람이 나오겠죠.”

그래, 생각해보면 미리 알 수 있는 정보지. 아무 생각 없이 보기만하면 쉽게 잊지 쉽지. 오늘 영상은 세 번 보여 줄게요. 첫 번째는 무슨 내용인지, 두 번째는 관점이 드러난 표현이 무엇인지, 세 번째는 다시 확인해보도록!”


3. 영상 보기 전 살펴볼 일과 영상보기

이렇게 보기 전에 어떤 기준으로 보아야 하는지 마음가짐을 다지고 보았다. 처음은 줄거리 중심이고 두 번째는 관점 중심, 세 번째는 혹시 빠뜨리거나 놓친 것이 없도록 다시 확인하며 보는 것이다.


4. 관점이 있는 표현 알아보기

이제 영상을 본 것을 확인한다. 오늘은 줄거리 확인보다 관점이 드러난 표현을 써야 한다. 앞 시간에 신문 기사에서 관점이 드러난 낱말 찾기를 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떠올리며 쓰면 된다. 살펴볼 인터뷰나 말을 한 문장을 간추리기와 비슷하다.

한 아이가 관점이 드러난 표현이 아닌 그냥 기억나는 문장, 첫 마디만 써 놓았다. 다른 아이들에게 혹시 이상한 것이 없나 되물어 본다. 그러면 대부분이 아이들이 찾는다. 각자 개인별로 한 것과 견주어보기 때문에 드러난다. 틀리 아이에게 다시 기회를 준다. 몇 분 지나도 찾지 못하고 모두에게 물어서 내가 직접 써놓는다.


5. 관점이 드러나게 뉴스 만들기 강조

오늘 뉴스 기사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이 드러납니다. 그런데 어느 곳에는 다른 부정적인 관점이 보이는데 어디 있는지 보입니까?”

잠시 기다려 보았지만 아이들이 잘 찾지 못한다.

여기 진행자의 소개 첫 마디에서 아이들이 게임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가 부정적인 의견을 먼저 내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나머지 인터뷰나 업계 관계자들은 다 긍정적인 면만 나오네요. 선생님 생각에는 균형을 좀 맞추기 위해 부정적인 인터뷰와 전문가에 좀 넣었으면 해요.”

이렇게 관점이 드러나게 뉴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번 시간은 뉴스 만들기 하면서 어떤 내용과 관점을 중심으로 만들어야하는지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먼저 신경을 써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뉴슬 만들기를 직접 해보도록 하면 동영상 프로그램 기능, 효과에만 집착해서 내용은 부실할 때가 보인다. 그래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관점이 드러나도록 짜임새를 만들어서 여러 사람의 인터뷰와 시각자료, 통계 자료를 넣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한 시간을 마무리 했다. 이 시간이 이번 단원에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보인다. 뉴스 취재 계획을 세울 때 기자의 말, 인터뷰, 시각 자료, 통계 자료가 들어가고, 기자의 마무리 말도 잘 정리되도록 원고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원고 작성 부분이 즉흥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모둠에서 잘 의논해서 준비해야 한다.


6. 관점이 드러난 본보기 영상보기


*우유 강제 급식에 따른 뉴스 (영상 편집 무비메이커)

*학교 독서 행사를 소개하고 알리는 뉴스(영상편집)

*스마트폰 활용하는 대학생 (대학생이 만든 뉴스)

*학교 컴퓨터가 고장나는 원인을 고발하는 뉴스(영상 편집 무비 메이커)

* 의사 한 사람만 인터뷰한 뉴스(좀더 많은 사람과 시각, 통계 자료가 필요함.)

*포토스토리로 사진, 자막, 목소리로 만든 뉴스 -선생님 목소리로 본보기 뉴스

*[포토스토리] 청소년 담배 문제(사진, 자막, 내레이션)

*[포토스토리] 학생 운동 부족 문제(사진, 자막, 내레이션)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유투브에서 모은 것과 지난 땀샘반 아이들이 만든 뉴스 감상을 했다. 인터뷰만 둘 있거나, 시각자료, 통계자료로 있는 영상도 있다. 한 사람만 인터뷰한 것도 있고, 인터뷰하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영상이 어지러운 것도 있다. 사진만 만든 뉴스도 있다. 여러 가지 뉴스를 먼저 보여주었다. 고칠 점, 보충할 점도 함께 일러주었다


7. 관점이 드러나게 뉴스 만들기 계획 세우기


이제 다음 주부터는 직접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만들어도 되고 사진을 찍어 편집을 해도 된다. 방법은 여러 가지다. 중요한 것은 관점이 드러나도록 잘 짜야 한다. 인터뷰도 여러 사람하고, 시각자료, 통계자료도 조사해서 넣도록 계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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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014.5.22.

 

국어[듣말쓰], 5. 사실과 관점. 뉴스에서 관점 찾는 방법

 

1. 교과서 읽고 신문 기사에 제목과 소제목 찾기


이번 시간에는 교과서 미리 다 읽지 않도록 한다. 한쪽씩 지시에 따라서 넘기도록 한다. 다음 쪽 내용이 답인 셈이다. 그래서 미리 약속을 정하고 꼭 필요한 쪽만 펴 놓아야 한다. 만화 그림을 보고 두 신문사가 뽑을 것 같은 제목과 소제목 찾기를 먼저 한다.


짝끼리 서로 의논해서 정하도록 시간을 준다. 짝끼리 서로 어울리는 제목과 소제목 찾아본다.

한 사람 시켜본다. 설명을 잘 듣지 않은 녀석이다.

에이…….”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 틀렸다. 아이들이 알아챈다. 왜 틀렸는지 모르고 머뭇거린다. 평소에는 보면 알아듣는 녀석이다. 옆 짝을 시켜서 다시 붙이도록 했다. 당연히 바꿔 붙이면 된다. 또 다른 한 아이를 시켜서 어울리는 소제목에 붙이도록 했다.

 

2. 어울리는 낱말, 핵심 낱말, 의미가 담긴 낱말

이 부분을 잘 해야 한다. 여러 가지 낱말을 나와야 흐름이 잘 이어진다. 각 신문 기사를 보고 여섯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긴, 대표할 수 있는 낱말을 찾도록 시간을 주었다. 다음 쪽 글을 이제 본다. 6분 정도 시간을 주고 짝 모둠이 되서 ()()신문사에 각각 여섯 모둠씩 정해주었다.

한 모둠에 한 낱말씩, 먼저 쓴 모둠 것과 같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뒤 차례가 아무래도 고민이 많을 것이다. 플래시 모둠 뽑기를 돌려서 무작위로 차례를 정했다.


둠에서 한 사람씩 나와서 차례대로 낱말을 쓴다. 이번에는 동시에 나오지 못한다. 앞 모둠 것을 보아야하기 때문이다.


3. 관점이 담긴 낱말 표시

여섯 가지 낱말을 나왔다.

가 신문사 기사에 나온 낱말은 어떤 느낌이 드니?”

, 긍정적이요. 좋은 점, 발전적인 점이요.”

그럼 나 신문사 기사에는?”

부정적이요!”

그런 **, **가 나와서 그런 느낌을 주는 낱말에 동그라미 해볼래?”

두 아이가 나와서 긍정적인, 부정적인 느낌 낱말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주었다.


4. 인터뷰한 관련 단체 찾기

이번에는 인터뷰한 단체를 찾아보세요.”

기사 안에 금방 찾아진다. 두 아이를 시켜서 쓰게 했다.

왜 이런 단체가 나올까? 어떤 성격의 단체일까?”

기사 관점에 어울리는 단체에 가서 조사를 해 보았다는 것이다. 어떤 관점을 두고 써느냐에 따라서 인터뷰 단체도 달라진다. 북극항로에 초점을 두니 그런 단체로 인터뷰를 했고, 환경운동이나 자연보호에 따른 기사에는 그에 어울리는 단체가 나온다.


이렇게 제목과 핵심 낱말, 인터뷰 단체를 알아보고 어떤 관점으로 기사를 썼는지 결론 낸다.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관점이 나온다. 가 신문사 기사는 긍정적인 면이 두드러지는데, 나 신문사 기사에는 제목을 보면 긍정적인 면을 먼저 내세우고, 다음으로 부정적인 관점을 드러내고 있다. 모두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말이다. 그래서 긍정적인 관점과 부정적인 관점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 과정을 함께 참여해서 풀어보고 이제 공책에 개인별로 정리한다. 되풀이 생각하며 기록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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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2014.5.22.

국어[듣말쓰], 5. 사실과 관점뉴스의 짜임새 알아보기



1. 뉴스를 접한 수 있는 매체손가락으로 표시하고 발표하기

뉴스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몇 가지 있지요알고 있는 매체를 수만큼 손가락으로 표시해주세요.”

한 사람씩 발표하면 자기가 생각한 것은 하나씩 빼주세요.”

인터넷요!”

!”

텔레비전요!”

아아!”


2. 교과서 읽고 구성 요소 알아보기

이렇게 불러가면서 칠판에 쓴 것이 신문라디오텔레비전인터넷잡지다여기서 잡지는 뉴스라기에는 좀 애매해서 세모를 쳤다.

이 가운데 오늘은 신문과 텔레비전 뉴스의 짜임새를 알아볼 거예요여러분도 나중에 뉴스를 직접 만들어야 하니까 짜임새를 잘 알아두어야 제대로 말 수 있겠지요.”

교과서를 읽고 빈칸에 채우기 문제가 나온다잘 읽기만 하면 바로 답을 할 수 있다신문 뉴스와 텔레비전 뉴스의 짜임이 정리가 된다개별로 답할 시간을 주고 함께 읽어가면서 답해보았다칠판에는 첫 글자만 따서 쓴다.


3. 텔레비전 뉴스 영상 보기[내용 파악]

텔레비전 뉴스의 짜임새를 자세히 알아본다영상을 보고 교과서 빈칸에 붙임 딱지를 붙인다내용 파악 단계이다.

내용 파악하고 나서 기자 보도의 구성을 자세히 알아보게 한 번 더 영상을 본다이 부분을 제대로 알아야 나중에 뉴스 만들 때 깊이가 있어진다.


4. 교과서 물음을 답하면서 자세히 알아보기

기자의 보도 구성에 인터뷰와 통계 자료시각자료기자의 말 따위가 나온다이런 내용들이 왜 나오는지왜 이렇게 구성한 것인지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따져 물어보면서 풀어간다.

진행자의 소개에서는 신문 기사의 요약문처럼 다음에 이어진 내용을 간단한 요약과 핵심 내용을 알려준다.

기자의 보도 구성에서 처음 시민 인터뷰에서는 문제점이 드러난다통계 자료와 시각 자료는 조사해서 찾아보아야 한다사실이다뉴스 만들기 할 때 많이 노력해야할 부분이기도 하다정성과 연구탐구 흔적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전문가 인터뷰는 일종의 해결점대안점을 제시한다이름 있는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말을 듣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다.

마지막 기자 마무리 말에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대처법 따위가 소개되고 정리된다논설문과 비슷한 짜임이다.

인터뷰에 여러 사람이 나온다서로 다른 관점의 사람들에게 물어서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한다그래서 균형감 있게 하려고 인터뷰를 보여준다생생하도록 보는 방법이기도 하다교과서 질문 넷을 풀어가는 과정으로 마무리하고 뉴스의 짜임새를 다시 확인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체육시간에 50미터 달리기 기록을 재고 시간이 좀 남았다그래서 준비해둔 신문 기사 두 가지를 뉴스 짜임새를 기준으로 나누어 보았다색깔 펜으로 표시하면서 신문 기사의 짜임새를 살펴보았다.


앞 시간에는 텔레비전 뉴스를 보았다이 기사는 신문에서 뽑은 것이다제목과 소제목요약문본문으로 이루어진 짜임새를 눈에 익도록 한다요약문이 어디까지인지 구분이 안 되는 아이도 있다문맥을 잘 읽어보면 드러난다.

익힌 짜임새 공부를 실제 신문으로 적용해보는 일이다교과서 글이 아닌 실제 생활 속에 글을 이제 조금씩 자주 다룰 것이다교과서에서 배운 것은 교과서 밖의 것에도 적용응용하면서 배운 것을 쓰는 재미와 활용으로 뻗어가야겠지학습하는 재미도 재미다배우고 익히는 재미도 재미다. ‘재미가 붙어야 무엇이든 깊이 넓게 간다세상을 재미있게 사는 맛과 멋이다.

 

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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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014.5.20.

국어[듣말쓰], 5.사실과 관점뉴스의 특징 알기

 

1. 뉴스란 무엇인가?, 물음에 답하기


관련 영상이 있다영상을 보고 뉴스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교과서(공책)에 써보게 한다그런 다음 교과서 질문에 답한다교사가 먼저 질문하고 말하기 방식으로 하고 나서 다시 혼자서 되풀이해서 답해보기도 한다.


2. 뉴스에서 정보나 사건의 보도 기준 다섯 가지

다섯 가지 보도 기준이 나온다이 말들이 한자말이라서 애매하다그래서 먼저 아이들에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낱말에 손을 들게 했다시의성과 저명성을 많이 몰랐다이 말뜻부터 예를 들어가면서 이야기 했다뜻을 알아야 다음으로 보도 기준에 어울리는 문장 줄 잇기가 가능해진다.

교과서에 관련 내용 줄 잇기를 하고 공책에서도 정리한다칠판에도 쓸 사람을 붙여 두었다.

모두 썼으면 맞는지 정리해본다교과서공책 정리에서 칠판까지 보면서 확실하게 확인시킨다이번 시간에는 이 다섯 가지 보도 기준(낱말)을 되새기면서 되풀이해서 외울 정도로 익히면 좋다자꾸 쓰이게 된다기준이니까.


3. 뉴스에 나올만한 가치 있는 기사

다섯 가지 보고 기준을 마음에 두고 뉴스에 나올만한 가치 기사를 고르는 문제이다동그라미와 가새표 자석을 준비해두었다.

개인별로 공책에 풀 기회를 주고 또 각 문장마다 한 사람씩 나와서 판단여부를 붙이도록 했다.

다 쓰고 나서 각각 어떤 보도 기준에 맞거나맞지 않는지 따져보고 기록해 나갔다앞으로 이 단원 마무리는 직접 뉴스를 만들기가 나온다그래서 이 기준을 뚜렷하게 익혀두어야 한다.



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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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014.5.20.

국어[말듣쓰], 5.사실과 관점. 뉴스의 특징 알기

 

1. 뉴스란 무엇인가?, 물음에 답하기

관련 영상이 있다. 영상을 보고 뉴스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교과서(공책)에 써보게 한다. 그런 다음 교과서 질문에 답한다. 교사가 먼저 질문하고 말하기 방식으로 하고 나서 다시 혼자서 되풀이해서 답해보기도 한다.


2. 뉴스에서 정보나 사건의 보도 기준 다섯 가지

다섯 가지 보도 기준이 나온다. 이 말들이 한자말이라서 애매하다. 그래서 먼저 아이들에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낱말에 손을 들게 했다. 시의성과 저명성을 많이 몰랐다. 이 말뜻부터 예를 들어가면서 이야기 했다. 뜻을 알아야 다음으로 보도 기준에 어울리는 문장 줄 잇기가 가능해진다.

교과서에 관련 내용 줄 잇기를 하고 공책에서도 정리한다. 칠판에도 쓸 사람을 붙여 두었다.

모두 썼으면 맞는지 정리해본다. 교과서, 공책 정리에서 칠판까지 보면서 확실하게 확인시킨다. 이번 시간에는 이 다섯 가지 보도 기준(낱말)을 되새기면서 되풀이해서 외울 정도로 익히면 좋다. 자꾸 쓰이게 된다. 기준이니까.


3. 뉴스에 나올만한 가치 있는 기사

다섯 가지 보고 기준을 마음에 두고 뉴스에 나올만한 가치 기사를 고르는 문제이다. 동그라미와 가새표 자석을 준비해두었다.

개인별로 공책에 풀 기회를 주고 또 각 문장마다 한 사람씩 나와서 판단여부를 붙이도록 했다.

다 쓰고 나서 각각 어떤 보도 기준에 맞거나, 맞지 않는지 따져보고 기록해 나갔다. 앞으로 이 단원 마무리는 직접 뉴스를 만들기가 나온다. 그래서 이 기준을 뚜렷하게 익혀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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