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 2014.6.23.
국어, 6.타당한 주장. 연설문 발표 2차
두 번째 연설문 발표 날이다. 어제 못한 아이들이 오늘 다 한다. 어제 통과 못한 사람도 포함이다.
친구들이 발표할 때마다 또 평가를 한다.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시간과 내용을 보면서 여러 번 하는 아이가 생긴다. 1차, 2차, 3차 ……까지 간다. 시간이 모자는 아이가 늘어난다. 내용인 부족하니까 자꾸 해도 시간을 넘기지 못한다.
몇 번을 되풀이해도 몇몇 아이들은 1분 30초를 넘기지 못했다. 그래서 내용은 채유고 조절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 보인다.
이미 통과한 아이들에게 통과 못한 아이들을 가르치도록 했다. 내용을 풍부히 하도록 도와줘서 모두가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결국 두 아이만 남기고 모두 통과되었다. 시간이 모자라거나 실수한 영상을 그대로 누리집에 올려두었다. 글을 고쳐가는 과정을 다시 볼 수 있다.
끝까지 과제를 해결하는 노력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두 아이는 시간이 없어서 기회를 못 주었다.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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