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2014.6.16.
국어. 6.타당한 근거[읽기] 118-126
연설문 발표로 약간 국어 수업이 느슨해졌다. 읽기를 조금 빠르게 나간다.
이어주는 말과 그 쓰임새를 공부한다.
아침에 오자마자 칠판에 공부할 거리를 썼다. 1교시까지 이어서 했다. 두 시간을 하는 셈이다. 원래는 오늘 아침은 두 아이가 나와서 문제를 내고 참나공책을 쓰는 시간이다. 시험기간은 공부하는 방법이나 학습 진도를 충분히 나갈 수 있게 조절한다.
두 글을 읽어야 하니까 아침 시간부터 조용히 책 읽는 분위기를 맞춘다.
이번 차시 읽기는 크게 두 가지 활동이다. 글 내용 파악과 이어주는 말 공부다.
‘그래서, 하지만, 그리고, 그러나’
이 넷의 의미를 파악한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안다. 그래서 교과서 이야기의 의미와 교훈에 대해서도 짧게 이야기 나누었다. 좋은 글에 좋은 행동을 본받자는 인성교육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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