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시 쓰기 삶 쓰기 2014. 10. 19. 12:51

등산

산은 나무를 품고
나무는 구름을 걸고
구름은 바람을 부르고
바람은 우리를 밀고
우리는 산을 걷고.....

'시 쓰기 삶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이 물에게  (0) 2014.11.08
걱정  (0) 2014.10.19
김치와 사람  (0) 2014.10.19
디행이다  (0) 2014.10.19
우리 선생님은  (0) 2014.10.19
Posted by 참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