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 2014.3.20.
국어, 단원 평가
국어 한 단원을 마쳤다. 이제 각 교과 한 단원씩 마무리할 시점이다. 어제 수학도 그랬듯이 마무리 문제 풀이하고 오답 공책 쓰기를 했다. 따로 오답공책을 만드는 게 아니라 그 교과 공책에 바로 붙이고 답을 쓴다.
1) 문제 푸는 시간 정하기
2) 매기기 방법(틀린 문제에 바로 답 쓰지 않기
3) 문제와 답을 따로 분리해서 쓰기
이 세 가지 원칙으로 기준을 삼아서 정리하면 된다. 처음이니까 이렇게 직접 학습지를 내지만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한다.
학습지 하고 이번에는 직접 답을 불러주었다. 답을 시험지에 바로 쓰지 말라고 했으니깐 시험지의 빈자리에 써 놓는다. 틀린 문제만 오려서 공책에 붙이는데 답은 다음 짱 아래에 쓰도록 한다. 따로 해설이 필요 없으니 한 줄도 가능할 것이다.
단원별로 학습 정리하는 방법도 한 가지씩 익혀둔다. 공책에는 이렇게 틀린 문제까지 붙여 놓았으니 중요하다고 한 부분과 함께 볼거리, 공부 거리 기록해 나간다. 공책은 한 번 쓴 것으로 끝이 아니라 자꾸 보고 채워가는 재미도 있어야 꾸준히 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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