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7] 2014.6.27.
국어[읽기], 주장하는 글쓰기(1), 제목 정하기
주장과 근거의 연결 관계를 생각하며 읽기가 끝났다. 주장과 근거의 연결 관계를 좀 더 진하게 알려면 읽기에만 멈추면 안 된다. 글로 써봐야 제대로 알지 싶다.
시험 기간이라서 아이들이 시험에 집중해 있어서 시험 끝나고 여유로울 때 쓰기로 했다. 그렇지만 제목을 정해두고 본보기 예나, 설명, 인용한 말은 그때그때 챙겨보아야 한다.
제목이 정해지면 며칠 동안 여러 매체에서 관련 정보를 눈여겨 볼 것이다. 식구들이나 친구끼리 대화 주제로도 나올 것이다. 그것을 기대한다.
글쓰기 회보에서 생활 속에서 주장하는 글쓰기 지도 사례와 주장하는 글의 제목만 따서 복사했다. 얼거리 짜기는 시험 끝나면 완성하도록 한다. 그 뒤 글쓰기다. 이 글은 문집에 실을 것이다.
복사한 본보기 글을 읽고 제목이 정해진 아이들은 칠판에 자기 번호에 적도록 한다. 이렇게 모두에게 공개 되면 중복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같은 다른 주제로 바꾸도록 한다. 이렇게 처음 제목을 정했더라도 친구 것들을 보니까 또 다른 생각을 날 수 있다. 그럴 때는 바꾸어도 된다.
몇몇 아이가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대부분 생활 속 주장하고 싶은 제목을 뽑았다. 이제 며칠 동안 주장하는 근거로 예와 설명, 인용문을 찾아야 한다. 조사활동이 이어질 것이다. 여러 곳에서 관련 자료를 찾거나 조사해야 한다.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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