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 2014.5.20.

사회, 4.세계 속의 우리 경제/무역이 이루어지는 까닭

이번 차시는 직접 나와서 설명 발표하기 방식으로 펼쳤다. 교과서 간추리기를 하고 나서 직접 아이들 앞에 나와서 말하고 질문과 답 하면 된다.

하고 싶은 사람을 손들게 해서 뽑고 모자란 두 사람은 직접 뽑았다. 먼저 빈칸에 답을 먼저 하도록 한다.



발표할 사람은 나와서 그대로 읽거나 부연 설명을 한다. 아직은 대부분을 간추려 읽기만 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낱말과 궁금한 점 따위가 나온다. 발표자가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된다. 그 부분은 내가 설명을 해 준다.

아이들이 모르는 것을 찾는 방법이기도 한다. 내가 나서기보다 아이들 끼리 서로 대할 때 더 편하고 쉽게 말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자주 쓴다.

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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