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2] 2014.11.20.
국어, 효과적인 공부법 여덟 가지
페이스북에서 무슨 무슨 몇 가지라는 제목 기사를 가끔 본다. 오래 읽어보고 간직할만한 글이 자주 눈에 띈다. 다음에 써야겠다 싶어 모아두고 있는데 이번 수업에 함께 썼으면 하는 글이 하나 생겼다.
학습목표인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글 쓰기에 앞서 읽을거리로 쓸만하다. ‘효과적인 공부법 여덟 가지’라는 제목이다. 목적과 의도를 찾는 실습인 셈이다. 기말고사도 몇 주 남지 않아서 적당한 시기다. 기사를 가끔 복사해서 읽으면 재미와 긴장을 준다.
글 읽는 기준을 칠판에 몇 가지 적어두었다.
잘 실천 안 되는 것과 그 까닭,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따위로 구분해서 자기 삶을 되돌아본다. 글 쓸 거리가 찾아보는 생각을 먼저 한다.
글쓰기 공책에 쓰고 나중에 누리집에도 올릴 것이다. 학급문집에서도 실을 수 있다.
교과서 글로만 학습목표 도달에만 그칠게 아니라 자신의 삶에도 무엇인가 변화가 있을 때 재미와 관심이 더한 법이다. 배우는 즐거움은 자신의 변화 과정을 느낄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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