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 2014.7.9.

문집 만들기2, 문집 표지 만들기

학급문집 만들기로 글은 이제 다 모았다. 글이라고 해봤자 이미 누리집에 그때그때 담아두었기 때문에 새로 쓸 일은 없다. 간혹 한두 아이가 빠진 것을 새로 써야 한다.

별표 받은 일기글로 누리집에 올려 있어서 문집에 실은 것만 글을 수정하면서 문집이라고 표시를 해준다. 그런 글만 복사 붙이기 방식으로 모은다.


학급문집 표지 만들기를 했다. 미술 교과 뒷부분을 끌고 왔다. 각자 만든 자기만의 문집 표를 만들어서 칼라 인쇄해서 앞에 놓으면 다 다른 문집 표지가 된다.


땀샘반 이야기_문집표지만들기.hwp


문집 표지 공모했다. 바인더 형식으로 만드니 표지를 칼라로 인쇄하면 각자 다른 표지로 만들 수 있다. 시 그림, 연설, 논설, 주장 하는 글이 빠져있는 아이만 챙겨나간다.

 

문집 만드는 대로 칠판에 붙인다. 먼저 한 아이들이 작품이 하나씩 붙을 때마다 앉은 아이들이 속도를 낸다. 내용과 구성도 참고가 된다.

전체적으로 아이들이 밝아졌다. 서로 도와서 완성하기도 한다.

 

다 완성한 것은 바로 한 장씩 디지털 카메라도 찍어둔다. 예전에는 스캔했는데 요즘은 사진으로 찍어도 잘 나온다. 시간도 많이 절약된다.

 

 

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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