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 2014.7.11

사회, 3. 미래를 위한 국토 개발(116-120)

사회 시간을 계속해서 공책 스스로 쓰기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요나 마인드맵의 네모를 칸 채우기 형식에서 스스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은 간추릴 개수 정도를 잡아주었다. 앞 시간 한 번 해보니 문장이 길었던 게 보였다. 간추려 써야 하는데 아직도 쉽지 않아 보인다

글을 써야할 곳, 그림으로 그려야할 것을 정해 두었다.


책을 읽게 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공책 정리와 함께 하면 효과를 많이 본다. ‘읽는다는 것이 소리 내어 읽지 않아도 간추려 써야할 목적을 지니고 보면 읽게 된다. 공부 시간에 이런 목적과 관점을 지니면서 보거나 들으면 집중이 쉽다. 이런 관점을 꾸준히 되새기고 확인한다.

이번 단원에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어려운 낱말은 없다. 평소 많이 보고 들었던 이야기와 주제라서 스스로 해석해 볼 수 있다.

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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