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길 

게시판이 섰다. 
우리 생활 주변에 
생태오솔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사색하며 도보하라며 
사색공원이라고 한다.

팻말이 섰다. 
우리는 학교 둘레 
숲길 오솔길을 
이웃 사람들과 
생각하며 걷는다고 
생각공원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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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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