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2014.6.9.

국어[] 6. 타당한 근거

연설이 필요한 경우 알아보기

 

1. 선욱이의 연설 알아보기

교과서에 네 그림 나온다. 전교어린회장, 교장, 마틴루트킹 목사, 대통령이 나와서 말하는 장면을 보고 어떤 연설을 하는 지 묻는다.


교과서 그림을 보고, 1-2분 시간을 주고 네 아이를 시켰다. 오늘은 과제를 못한 아이 이름표를 모아 두어서 이 이름으로 시켰다.

어떤 연설을 들었는지 묻는 말에 선거운동이라고 말한 것을 고쳐주었다. 어떤 내용인지를 말해야 한다. 의미 파악이 어긋난 부분을 짚어준다. 이런 경우가 잦다. 묻고자하는 질문에 어울리지 못한 답하기도 한다. 어떤 뜻의 질문인지를 살피는 기회와 공부가 된다. 그래서 꼭 내가 답하기보다는 누구든지 시켜서 답하게 한다.


2. 연설이 필요한 경우 찾기

다음 연설이 필요한 경우를 찾는 공부다. 교과 연설 내용을 찾아보는 내용은 지우고 모둠별로 색을 달리해서 붙였다. 교과서에는 세 가지 경우에 한 가지씩 본보기가 나오고, 나머지 한 가지를 찾게 되어 있다. 이 부분을 두 모둠씩 짝을 지어주었다. 모둠에서 한 가지씩 찾는 각 경우에 두 모둠씩 짝을 지었다. 각 모둠에서 한 가지씩 연설이 필요한 경우를 찾으면 된다.

먼저 의논해서 의견이 나온 모둠부터 쓰도록 한다.

모둠별로 쓴 글을 보고 설명해 나간다. 연설이 필요한 경우인데 이번에도 의미가 옅은 의견이 있었다. 부탁을 설득으로 쓴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펼치지 않고 부탁만하는 것이 어중간하다. 본보기를 보고 답하는 말도 알맞게 쓰도록 안내 했다

Posted by 참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