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샘자료 #상담

 

학교교육과정 설명회가 이번 주까지 있거나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얼굴도 익었고 어느 정도 성격과 성향도 알아갑니다.

아이들과 첫 만남,

학부모와 첫 만남으로 서로 알아가는 첫 걸음 뗐습니다.

 

상담, 글을 모았습니다.

깊이 알아가는 단계

마음을 열고 잇는 첫 단추.

한 사람씩 상담을 해야 할 단계가 아닌가 싶네요.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 하는 방어적인 상담이 아니라

교사가 묻고 아이들과 단답식으로 답하는 식이 아닌

평소 이야기, 자기 삶 이야기,

아이가 먼저 질문을 해서 이끌어 가는 상담을 해보면 어떨까요?

 

그래서 상담이란 말보다 함께 이야기라는 말이 어울릴 듯합니다.

학기 초 바쁘겠지만

아이들과 믿음을 쌓고 엮는 가장 좋은 시간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제 마음으로 만날 때입니다.

이제 진하게 깊이 있게 알아가는 출발입니다.

 

[367 꿈상담] http://ddamssam.tistory.com/307

[369 꿈 상담, 주제 정해서 이야기하기] http://ddamssam.tistory.com/308

[377 자기주도 시간, 자기주도 학습, 상담] http://ddamssam.tistory.com/312


Posted by 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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